예천군, 2026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청소년 둥지배움터' 혁신 우수사례 선정…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노력 결실

김덕수 기자
2026-10-19 07:11:33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은 지난 10월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6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워크숍’에서 혁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가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군은 ‘교육의 사각지대를 채우다 예천군 청소년 둥지배움터 운영’ 사례로 혁신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원도심과 면 지역 청소년의 교육 접근성을 높여 경북도청신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둥지배움터는 예천읍과 감천·용궁·풍양면 등 4곳에서 운영하는 공공 학습지원 공간으로 EBS 학습 콘텐츠와 코디네이터의 맞춤 학습 관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청소년 둥지배움터가 교육의 빈틈을 메우는 해법이 됐듯, 진정한 혁신은 군민이 겪는 문제를 먼저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에 이바지한 공무원에게 매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조직 내 혁신 문화 확산에 힘써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경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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