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대현율곡이선생제, 10월 25일~26일 봉행

대현율곡이선생제(서제 10월 25일, 본제 10월 26일)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

김석화 기자
2026-10-19 07:08: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도내 최대 규모의 전통 유교식 제례이자 대현 율곡 이선생의 유덕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65회 대현율곡이선생제’ 가 오는 25일과 26일 강릉시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된다.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례는 25일 오후 5시 서제, 26일 오전 10시 본제로 진행된다.

1962년 첫 추모 제례를 봉행한 이래 올해로 6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현율곡이선생제 제례에는 김영수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초헌관,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아헌관, 김상동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이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한다.

이와 함께 도내 향교 전교들과 덕수이씨 종손 등 다수의 유림과 후손, 강릉 시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도 단위 제례로서 성대하게 봉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국한시백일장, 전국백일장, 휘호대회, 율곡효행길 걷기 등 10개의 문예·경축행사와 별도 행사도 열려 율곡 이선생의 올곧은 삶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전통문화도시 강릉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경내 편의시설과 관람 환경을 정비하는 등 봉행 준비와 관람객 맞이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제례 과정을 더욱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대현율곡이선생제의 확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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