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찬찬찬 반찬나눔사업 시행

직접 만든 반찬 전달하며 취약계층 안부 확인

김덕수 기자
2026-10-19 07:03:53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찬찬찬 반찬나눔사업 시행 (안동시 제공)



[한국Q뉴스] 안동시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찬찬찬 반찬나눔사업’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2024년부터 시작된 ‘찬찬찬 반찬나눔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독거 여부, 연령, 유사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차별 지원 대상 50가구를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 3종을 매회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실태를 살피고 복지 욕구를 확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안대성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중구동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속적으로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사업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중구동장은 “반찬 나눔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정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