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대피해가정 대상 ‘가족사랑 희망캠프’ 운영

1박 2일 가족 체험 프로그램 통해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및 관계 회복 지원

김석화 기자
2026-10-19 07:04:14




원주시, 학대피해가정 대상 ‘가족사랑 희망캠프’ 운영 (원주시 제공)



[한국Q뉴스] 원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일원에서 학대피해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가족사랑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해 가족 간 화합과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원예치료를 비롯해 워터파크, 다이나믹메이즈 체험 등 다양한 여가·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장원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가족사랑 희망캠프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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