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고 전공 살린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교내 3개 동아리 참여... 커피‧간식 제공과 현장 홍보 활동 펼쳐

김덕수 기자
2026-10-19 07:02:43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19일 단양교육지원청에서 ‘2026. 단양온마을배움터 학생-마을 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단양온마을배움터 학생-마을 연계 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봉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행사에는 교내 3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자의 특기를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관광비즈니스과 ‘아샷추’ 동아리 학생들은 커피차를 운영하며 교육지원청 직원과 인근 경찰서·군청 관계자,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커피와 음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음료 제조부터 고객 응대와 위생관리까지 직접 맡으며 학교에서 익힌 바리스타 기술을 현장에 적용했다.

호텔외식조리과 ‘포스트잇’ 동아리 학생들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직접 만든 핫도그를 제공했다.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공 기술을 활용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관리의 중요성도 익혔다.

학교 홍보 동아리 ‘한울’학생들은 재능기부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커피차 운영과 간식 나눔 등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한 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나광수 한국호텔관광고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배움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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