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 성료

김인수 기자
2026-10-16 18:27:55




부천시의회,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 성료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의회는 10월 16일 본회의장에서 원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청소년의회교실을 열고 2026년 프로그램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원미초 학생들은 실제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본회의장에서 ‘1일 시의원’ 이 되어 안건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밝히고 토론과 표결을 거쳐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의정사료관을 둘러보며 부천시의회의 역사와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봤다.

하반기에는 지난 9월 30일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내초등학교와 원미초등학교까지 3개 학교 10개 학급, 총 223명이 부천시의회를 찾았으며 상반기 역곡초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올해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총 4개 학교 311명이 참여했다.

박병권 의장은 “오늘 의회 체험은 단순히 회의 진행 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면서 공동의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친구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표현해 본 경험을 오래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민주적 참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