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효성중공업(주) 차단기 및 절연물공장 준공 축하

김덕수 기자
2026-10-16 15:56:16




창원특례시, 효성중공업(주) 차단기 및 절연물공장 준공 축하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국가산단 내 위치한 효성중공업 차단기 및 절연물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금용 제1부시장, 허성무·김종양 국회의원,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장, 이상운효성 부회장,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차단기 및 절연물 공장은 2023년 시와 체결한 투자협약의 결실로서 글로벌 대용량 전력망 수요 증가와 노후 교체 주기 도래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이번 증설로 창원공장 초고압차단기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2배 확대됐고 핵심 부품인 절연물 생산능력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 효율성과 글로벌 대규모 수주 물량에 대한 납기 대응력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고용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상징인 창원에서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리더로 도약하는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효성중공업의 도전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1직원 1사 전담제’등 밀착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이번 제1공장 준공에 이어 제3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시와 효성중공업은 지난 2025년 10월 제3공장 관련 3500억원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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