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편의시설 촉진단’ 위촉식 및 심의회의 개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장애친화마을조성사업’ 일환

김석화 기자
2026-10-16 14:04:10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편의시설 촉진단’ 위촉식 및 심의회의 개최 (횡성군 제공)



[한국Q뉴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횡성군 장애인회관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장애친화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편의시설 촉진단 위촉식 및 심의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관계기관,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무장애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의 실제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 대상과 우선순위를 결정함으로써, 장애인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편의시설 촉진단’은 실효성 있는 심의를 위해 장애 당사자를 비롯해 횡성군시각 등 생활지원센터, 횡성군청 토지재산과, 횡성군지체장애인협회, 우천면자원봉사협의회 대표 등 민·관 관계기관 종사자 5명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등 복지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편의시설 촉진단 위촉 및 역할 안내 △장애친화마을 조성사업 추진현황 공유 △무장애 편의시설 설치 대상 심의 및 지원 우선순위 결정 △향후 추진사항 및 차기 회의 안건 의견수렴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촉진단은 심의를 통해 편의시설 신청 장소별 설치 적정성 및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실제 설치 전 보완해야 할 사항이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조건 등도 꼼꼼하게 살폈다.

박성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 당사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함으로써 편의시설 설치의 적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및 시설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장애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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