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서울시의원, 일원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이 직접 모의 조례 제안, 생활 속 문제를 정책으로 고민하는...

이인화 의원, “학생들의 작은 관심과 목소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

김덕수 기자
2026-10-16 11:30:03




이인화 서울시의원, 일원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이 직접 모의 조례 제안, 생활 속 문제를 정책으로 고민하는 의정활동 체험 (서울시의회 제공)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화 의원은 10월 15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여한 일원초등학교 6학년 4·5반 학생들을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의 생각과 질문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는 서울 소재 학교 및 유관기관 청소년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론 수업을 마친 이후 시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안건 표결, 자유발언 등 모의 회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원초 학생들은 반려동물 양육위기 예방, 학원가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 불편 개선 및 관리 강화, 인공지능 활용의 투명성, 청소년 밈 중독 예방, 이산가족 세대 간 기억 계승 등 다양한 주제로 모의 조례안을 마련하며 생활 속 문제를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인화 의원은 건축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빗대어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원의 역할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다.

특히 조례가 시민 모두가 지켜야 할 기준이 되고 예산은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시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 이유는 서울시민 모두가 더 편안하고 공평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도 주변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총 8개 학교, 약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의회 체험과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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