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북여성위원회, 10월 15~16일 ‘통일희망동행캠프 및 평화의 숲 조성’ 개최

여성자문위원․북향민․자문위원 가족 등 90여 명 참여

김덕수 기자
2026-10-16 11:45:15




민주평통 경북여성위원회, 10월 15~16일 ‘통일희망동행캠프 및 평화의 숲 조성’ 개최 (영덕군 제공)



[한국Q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여성위원회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경북 여성자문위원과 북향민, 자문위원 가족, 지역 여성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여하는 ‘통일희망동행캠프 및 평화의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에 평화의 숲을 조성하고 평화통일 기원 활동을 펼침으로써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어 더욱 뜻깊었다.

행사는 영덕 파나크와 별파랑공원, 영덕 블루로드 등 영덕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평화공존,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통일염원활동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함께 생각하고 평화통일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김미애 경북여성위원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북향민과 자문위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공존과 화합의 가치를 나누며 산불로 상처 입은 영덕의 회복을 응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희망을 함께 심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별파랑공원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의 회복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평화의 숲 조성 활동과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영덕 블루로드를 함께 걸으며 평화의 의미를 나누고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참가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지역 호국보훈시설인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방문해 호국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며 아울러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캠프는 특강과 통일염원활동, 평화의 숲 조성,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 호국보훈시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여성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자문위원을 중심으로 평화공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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