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인교육장에서 ‘2026년 제19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약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사과학과와 양념채소학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총 7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사과학과 40명과 양념채소학과 17명 등 5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교육은 품목별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등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과학과에서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생육 단계별 재배 및 관리 기술을, 양념채소학과에서는 고추, 마늘, 양파, 생강 등 주요 작목의 재배기술과 토양관리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다양한 재배 사례를 접하고 배운 기술을 자신의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학과 운영에 기여한 교육생 6명을 시상했다.
한편 제천시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올해 제19기까지 총 38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누적 117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특성과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을 강화해 농업인의 영농 역량 향상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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