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대한노인회-NH농협은행,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업무협약

김인수 기자
2026-10-16 10:48:19




연천군-대한노인회-NH농협은행,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업무협약 (연천군 제공)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 15일 연천군 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소중한 노후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만 60세 이상 개인은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피싱으로 직접 송금한 피해액의 70%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보장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NH농협은행이 전액 부담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험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실제 보상 여부와 세부 보장 범위는 관련 보험 약관 및 가입 조건에 따라 적용된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노후 재산을 금융사기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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