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전문가 20명 위촉, 5개 분과·총 28명 구성, 전문성 기반 정책자문 본격화”

김인수 기자
2026-10-16 10:27:46




화성특례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각 분야 전문가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의정자문위원회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의정자문위원회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전체회의, 분과별 간담회 등을 통해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화성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의회와 의원의 의정활동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변호사·세무사·법무사·행정사 등 전문 자격자와 대학교수, 전직 공직자, 공공기관·기업 출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이다.

위원회는 기획행정·경제환경·문화체육·도시건설·보건복지 등 5개 분과에 위촉직 위원 4명씩을 배정했으며 의장과 부의장,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 8명을 포함해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이현석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 운영계획과 자문 절차 등을 공유했다.

이후 각 분과위원회별로 간담회를 열어 분과 부위원장을 선정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계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특례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도시인 만큼 시민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도 늘어나고 있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의회의 슬로건인 ‘신뢰는 실천으로 변화는 의정으로’ 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과 자료수집 등을 수행한다.

전체회의는 연 1~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분과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의 정책과 현안에 따라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과 현장 경험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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