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최찬민 의원은 지난 15일 지동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안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수원시의회 이승협 의원과 장준걸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여건과 올해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사동 노후 포장 등 시설 개선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진출입로 안전 등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최찬민 의원은 “지동초처럼 오래된 원도심 학교는 시설 노후화가 심한데, 자체 예산만으로 고쳐 가기가 쉽지 않다”며 “학교 시설 예산은 사업 규모에 따라 수원시, 교육지원청, 교육부로 나뉘는 만큼 사업마다 알맞은 재원을 찾아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사동 뒤편 바닥이 낡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내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신청한 만큼 빠른시일 내에 보수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동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곳은 사실상 학교 운동장뿐인데, 운동장 환경이 열악하고 등굣길도 언덕과 횡단보도가 있어 안전이 걱정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찬민 의원은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을 듣고 우선순위를 정해 교육청에 전달하겠다”며 “시급한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학부모·교직원과 개선 경과를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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