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남시가 시 홍보대사인 글로벌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와 협업해 선보인 여행 브이로그 시리즈 ‘하남이 처음이다’ 3부작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6만 회를 돌파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 도심 속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하남시의 감각적인 기획력과 피프티피프티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어우러져 지자체 관광브랜딩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멤버들이 하남의 자연 생태와 감성 골목을 직접 누비며 힐링하고 회복하는 진솔한 여정을 완성도 높게 담아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수변 바람과 골목 감성의 조화 4.9km 모랫길에서 나눈 청춘의 고민과 위로 첫 여정인 1편 ‘둘과 둘 사이’는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의 취향 맞춤형 하남 탐방으로 문을 열었다.
문샤넬과 예원은 감성 가득한 로컬 골목 투어에 나섰다.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굳게 믿고 의지해 온 시간들을 회상한 두 사람은 길목에서 배낭을 멘 하남시 대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조형물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늑한 골목 독립서점으로 향한 이들은 서로의 취향과 마음을 보듬는 책을 세심하게 골라 선물하며 하남 골목 상권이 품은 따뜻한 문화적 감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같은 시각 맏언니 키나와 막내 아테나는 감각적인 로컬 브런치 카페를 찾아 시그니처 화덕피자와 카이막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평소 요리를 즐기는 키나는 카페 내 식료품 코너에서 다른 멤버들을 위한 식재료와 간식을 세심하게 고르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한강 변을 따라 4.9km 구간에 이르는 ‘미사 한강 모랫길’로 발걸음을 옮겼다.
두 사람은 맨발 걷기 모래길과 황톳길을 걸으며 하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걷기 좋은 환경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이어진 대화에서는 성인이 되며 커진 부담감과 책임감을 털어놓은 막내 아테나에게 맏언니 키나가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리며 “스무 살에 부딪히는 모든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레트로 골목의 활기, 2만3천 그루 품은 나무고아원의 생태적 위로 2편 ‘만남과 인연 사이’에서는 마침내 완전체로 뭉친 네 멤버의 활기찬 에너지가 화면을 채웠다.
하남의 로컬 빈티지 숍을 찾은 멤버들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는 즉석 코디 미션을 진행했다.
데뷔 전 함께 빈티지 옷을 고르며 돈독해졌던 기억을 떠올린 멤버들은 유쾌한 입담 속에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룩을 완성하며 대형 쇼핑몰 위주 소비와는 차별화된 하남 골목 문화의 생기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도시 개발 과정에서 베어질 뻔했던 상처 입은 나무 2만3천294그루를 옮겨 심어 푸른 숲으로 가꿔낸 하남시만의 독보적인 생태 명소 ‘하남 나무고아원’ 이었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하남나무고아원 관계형 치유관광 프로그램인 ‘하나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반려나무를 1대1로 입양하고 나무 명패를 달아주며 나무와 깊은 교감을 나눴다.
특히 키나는 그늘과 햇빛이 반반씩 드리운 나무를 자신의 반려나무로 선택하며 “햇빛과 그늘을 모두 품은 이 나무처럼, 대중에게 때로는 따뜻한 햇살이 되고 때로는 든든한 그늘이 되어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뭉클한 다짐을 남겼다.
상처 입은 나무를 품어 안은 숲에서 청년 아티스트가 건넨 진심은 하남 나무고아원이 품은 생태적 상생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하남시는 이러한 생태 치유의 감동을 이어가고자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나무고아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느린 축제를 표방하는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 하나반 괜찮아 콘서트’를 개최해 반려나무 입양, 치유 토크콘서트, 하나반 마음속도 마라톤, 치유 체험 프로그램 등 치유와 힐링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시민이 완성한 버스킹 무대, 정심사에서 비워낸 마음의 짐 마지막 3편 ‘너와 나 사이’는 대규모 시민 환호 속에 펼쳐진 야외 버스킹 공연과 고즈넉한 산사인 정심사에서 힐링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내 야외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하남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무대를 펼친 멤버들은 이현재 하남시장을 무대 위로 깜짝 초대했다.
멤버들이 “피프티피프티의 이름처럼 하남의 50%가 문화라면 나머지 50%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현재 시장은 주저 없이 “바로 하남시민이다. 시민이 계셔야 하남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한다”고 화답해 현장을 뜨거운 박수로 가득 채웠다.
공연의 열기를 뒤로하고 멤버들은 검단산 자락의 전통사찰 정심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타국에 있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그동안 마음 한구석에 묻어두었던 진솔한 고민들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맏언니 키나는 “평소 스케줄이 없으면 호텔 방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는 편인데, 하남의 초록빛 자연을 마주하며 오랜 고민과 응어리가 풀렸다”며 하남을 다시 찾고 싶은 인생의 쉼표로 꼽았다.
문샤넬 역시 “세련되고 멋진 현대 도시의 건물들과 청정한 자연이 이토록 완벽하게 공존하는 도시는 흔치 않다”며 하남의 독보적인 도시 환경에 찬사를 보냈다.
피프티피프티가 출연한 하남 여행 브이로그 전편은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는 시 홍보대사 피프티피프티와의 이번 협업은 ‘수도권 1등 직주락 도시 하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사한강모랫길과 나무고아원 등 하남만의 독보적인 웰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에게는 일상의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온전한 쉼과 치유를 선사하는 도심 속 힐링 도시 하남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