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 만 3세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실시

4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아동 안전 확인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김인수 기자
2026-10-16 10:02:11




신곡1동, 만 3세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실시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2026년 4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 3세 가정양육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의 안전과 양육 상황을 확인하고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담당자가 보호자에게 사전 연락해 방문 일정을 조율한 뒤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담당자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 양육 환경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건강·보육·교육 등 관련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가정양육 자체를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맞벌이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가정은 담당자와 협의해 방문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정당한 사유 없이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경우에는 관련 절차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김영란 동장은 “이번 조사는 아동의 안전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함께 찾기 위한 것”이라며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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