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파주시는 문산읍 개포래로 34에 건립한 문산보건센터·문산해누림노인복지관 복합센터를 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대지면적 9299㎡, 연면적 415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센터는 보건의료와 노인복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문산권과 북파주권역의 공공보건·복지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산보건센터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센터 내부에는 내과와 산부인과 진료실을 비롯해 예방접종실, 건강상담실, 보건교육실, 영상의학실, 임상병리실 등이 조성돼 주민들의 다양한 보건의료 수요에 폭넓게 대응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운영은 12월 중 시작되며 영상의학실과 임상병리실에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검진 결과 확인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검진 항목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산해누림노인복지관의 경우 2027년 1월 운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여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복지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보건센터와 복지관 간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강관리와 여가·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중심의 상승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보건·복지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문산권과 북파주권역 주민들이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개관 이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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