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명 신청…9.5대 1 경쟁률로 청년들의 높은 관심 | ‘서충주 달빛 청춘 썸-서리’포스터

김덕수 기자
2026-10-15 11:12:20




152명 신청…9.5대 1 경쟁률로 청년들의 높은 관심 | ‘서충주 달빛 청춘 썸-서리’포스터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충주시 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서충주 더로드펍앤카페에서 미혼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위한 제1회 청년만남 ‘서충주 달빛 청춘 썸-써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 시정철학인 ‘미래 도시, 젊은 충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 또는 대학에 재직·재학 중인 25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서충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상징성 있는 만남 프로그램으로 ‘서충주에서 펼쳐지는 달빛 청춘과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에는 총 152명이 신청해 16명 모집 인원 대비 약 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참가자는 남성 8명, 여성 8명으로 구성되며 참가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 검증과 1대 1 심층 인터뷰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행사명인 ‘달빛 청춘 썸-서리’는 사랑과 설렘을 상징하는 ‘달빛’과 ‘서리하다’에서 착안한 ‘서리’를 결합해 이름 붙였다.

‘달빛’은 춘향과 이몽룡이 만났던 밤처럼 사랑이 속삭이는 순간을 상징하며 이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청춘의 설렘을 표현한다.

또한 ‘서리’는 무언가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활용해 새로운 인연과 설렘을 마음에 담아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 청년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충주시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스토리텔링에 협조했으며 청년몰 등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충주 청년몰 참여 업체인 별하나 달하나는 행사 기획 및 캘리 이름표 제작, 강아씨 공방은 테이블러너 제작, 디자인채이는 해시태그 토퍼 이름표 제작, 나나아트스튜디오는 행운거북이 키링 제작을 맡는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남재우 충주시 청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충주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나누며 의미 있는 인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 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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