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학교와 손잡고 ‘식탁 위 환경교육’ 펼친다

대아초등학교에서 ‘나물, 식탁 위의 정원이 되다’ 개소식 개최

김인수 기자
2026-10-15 11:02:04




양평군, 학교와 손잡고 ‘식탁 위 환경교육’ 펼친다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14일 대아초등학교 에코마루에서 양평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나물, 식탁 위의 정원이 되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이 개발한 양평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해 운영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아초등학교는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양평군과 사회환경교육기관인 더조은환경연대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평군 기후환경과장,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대아초등학교장 등 군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사회환경교육기관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첫 교육에는 대아초등학교 6학년 학생 1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물 다양성과 먹거리의 관계를 배우고 나물과 식용꽃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맛보며 환경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전국 군 단위 최초 환경교육도시로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환경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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