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고위기청소년 종합 심리진단 프로그램 심리검사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과 위기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상담 과정에서 심리검사 결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검사 해석’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심리검사 결과를 단순히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담 장면에서 이를 사례개념화와 개입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적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객관적 심리검사와 투사적 심리검사를 활용해 청소년의 성격 및 정서적 특성, 대인관계 양상, 욕구와 심리적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다뤘다.
또한 자살·자해 위험요인과 정신병리적 특성을 심리검사 결과와 연계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현재 어려움을 구체화하는 사례개념화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심리검사 결과를 실제 상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행동 문제에 대한 개입 방향과 양육 특성 및 가족관계에 따른 부모교육 방안 등을 함께 다뤄, 검사-평가-상담-부모개입으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유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고위기 청소년의 위기 상황은 정서·행동·가족관계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절한 개입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리검사 결과를 전문적으로 해석하고 상담 및 사례개입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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