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상면, 주민총회·힐링콘서트 ‘성황’

주민 370여명 참여해 사업 결정… 주민‧장병과 함께 힐링콘서트

김인수 기자
2026-10-15 10:32:13




가평군 상면, 주민총회·힐링콘서트 ‘성황’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 상면은 14일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면주민총회 및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2027년 추진할 주민자치사업 4건을 선정했다.

본투표에는 주민 375명이 참여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했다.

투표 결과, 포도농가 도로변 간판대 설치 및 어린이 국회체험 견학사업이 117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 공연사업, 쓰레기 투기지역 작은정원 조성 및 행복나눔사랑방 운영사업, 가평 잣고을합창단 사업 순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며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면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민총회에 이어 열린 힐링콘서트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지역 군 장병들도 공연에 함께하며 주민들과 어울렸고 참석자들은 음악을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나누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서태원 상면장은 “주민들이 주민총회를 통해 직접 결정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 살기 좋은 상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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