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홍성군수, 규제개혁 등 146개 공약 확정 발표

군민 삶의 실질적 변화와 경제 대혁신으로 홍성의 새로운 도약 이룰 것

김덕수 기자
2026-10-15 10:43:10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한국Q뉴스] 박정주 홍성군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기념해 홍성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혁 등 7대 분야 146개 공약을 밝히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은 민선 9기 박정주 군수 취임 100일을 기념해 2026년 10월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00일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행정의 기준을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가, 군정 발전에 기여하는가, 효율성은 있는가’라는 세 가지 관점에 맞춰 업무와 사업을 재설계해 온 소회를 전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난 100일간 추진해 온 주요 성과로는 다음 네 가지를 중점적으로 꼽았다.

첫째,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한 행정 편의 제고다.

어르신들의 의료기관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한 ‘75세 이상 효도택시’를 마련했으며 학생 통학버스 5대 운행 확정 및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와 주차 단속 기준 완화를 추진했다.

둘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력 제고다.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총 168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한도를 5천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했다.

아울러 내포홍학로 반도, 내포중심·충남대로 등 주요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공모사업 신청자격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셋째, 규제혁신과 기업 투자 유치다.

관내 7개 농공단지의 건폐율을 70%에서 80%로 완화하는 등 규제 해소 절차에 착수했으며 옵티머스씨디씨 등 3개 사와 투자협력 MOU를 체결해 6150억원 규모의 민선 9기 첫 투자 유치 결실을 맺었다.

넷째, 미래세대 육성 및 정주환경 개선이다.

‘미래교육담당관’을 신설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강화했으며 6·25 및 월남 참전명예수당을 월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도 강화했다.

이어서 박정주 홍성군수는 지난 3개월 동안의 실무 검토를 거쳐 확정된 민선 9기 7대 분야 146개 공약에 대해 설명하며 임기 내 127건을 완료하고 19건은 중장기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AIST 영재학교 설립 등 답보 상태인 사업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관철해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군수는 “지난 100일이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변화에 방점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홍성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군민과 소통하며 발전 로드맵을 만드는 데 치중할 것”이라며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군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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