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난 13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6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농촌 여성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엔이 지정한 ‘2026년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 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실천 결의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의보감촌을 찾는 100명 이상 단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개선회가 산청군 웰니스센터에 제안해 개발한 것으로 회원 화합 활동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단체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생활개선회 분과 산엔락모듬북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수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100만원 기탁, 활동 내용 전시 등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희주 산청군 생활개선회장은 “올여름 폭염 기간에 모든 읍·면에서 매일 조를 편성해 주말에도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고 서로 격려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과 농촌을 꽃피우는 농촌여성학습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농촌의 희망은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변화와 도전에서 시작된다. 생활개선회 활동은 농촌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힘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단합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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