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식품산업연구원, 청년 베이커리 창업 양성과정 운영

김상진 기자
2026-10-14 09:11:23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청년 베이커리 창업 양성과정 운영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 청년창업팀과 함께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농특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2026년 고창군 청년 베이커리 창업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18~45세 청년과 다문화 청년, 외국인 주민 20명으로 오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매주 화·목요일 저녁 시간에 연구원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총 16회차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역자원 연계 기획, 제과·제빵 실기, 제품평가·홍보·마케팅의 3단계로 구성되며 교육생들은 복분자·땅콩·고구마·갯벌 천일염 등 고창 농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기념품형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개발하게 된다.

특히 수료 이후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1:1 창업컨설팅과 시제품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빈집 리모델링 창업공간 매칭, 판로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 실제 창업과 지역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도전이 실제 창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생기 원장은 “이번 과정은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교육이 실제 창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