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죽전고등학교가 지난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학생 주도 창의 융합 프로그램인 ‘아트창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아트창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죽전고가 예술중점학교 프로그램인 ‘미래예술개척자’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선도할 융합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미래예술개척자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기획 능력과 실행력을 배양하고 예술적 소양과 창의성 및 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예술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해 공간 혁신과 아트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에는 RAS 교육을 기반으로 ‘환경’을 모티브로 삼아 먼저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모둠별로 브랜드를 직접 기획했다.
이후 시장 조사와 자료 분석,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 실제 상품을 제작했다.
선보이는 품목은 티셔츠, 텀블러, 담요, 쿠션, 파우치, 각종 문구류 등 다양한 굿즈 형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 구상 단계부터 디자인, 생산, 실제 판매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전 주기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단순한 창업 실습을 넘어 배움의 결과물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과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한다는 취지다.
전시와 판매는 교내 1층 재미의미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상품 전시는 판매 기간 이후인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주주자 죽전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아트창업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RAS 교육을 기반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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