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화성행궁에서 책과 문화를 즐긴다… 수원특례시, 도심 속 야외도서관 운영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행궁 우화관, 미술관 옆 공원에서

김인수 기자
2026-10-14 07:47:31




고즈넉한 화성행궁에서 책과 문화를 즐긴다… 수원특례시, 도심 속 야외도서관 운영 (수원시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행궁 우화관 일원과 수원시립미술관 옆 공원에서 도심 속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일상에서 자유롭게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사흘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2000여 권의 열람용 도서가 비치된 ‘독서존’을 조성한다.

돗자리·빈백·캠핑의자 등을 배치해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다.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모두의 피아노’ 공간도 운영한다.

공연존에서는 16일 ‘제철행복’저자 김신지 작가의 북토크가 열린다.

기타·타악기 공연, 버블매직과 버스킹, 솜사탕 퍼포먼스 등 문화 공연도 진행한다.

체험·놀이존에서는 △책 열쇠고리·배지 만들기 △팔찌·컬러링 엽서 만들기 △팔달문·노리개·전통등·반려돌 만들기 △대형 윷놀이 △왕제기차기 △국궁놀이 등을 운영한다.

수원굿즈와 지역서점 부스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화성행궁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독서문화 공간을 마련했다”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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