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경 의원, “소공인 기술력 세계시장으로… 한미 경제협력 확대 기대”

美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김인수 기자
2026-10-13 11:19:38




최혜경 의원, “소공인 기술력 세계시장으로… 한미 경제협력 확대 기대”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8일 미국 조지아주 대표단과 함께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방문해 지역 소공인의 기술력과 생산 기반을 살펴보고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김영흥 소공인연합회 회장의 추진으로 이루어졌으며 홍수정, 제임스 버쳇, 롭 레버렛, 스티븐 세인즈 등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과 최혜경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박인순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미주지회장, 이상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3D프린팅 장비와 금속가공 라인, 시제품 제작실 등 공동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업종 간 기술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고 시제품 개발과 전문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의원은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들이 우리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생산 기반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이 한미 양국의 기술협력과 기업 간 교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소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미국 현지 기업과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경우 규제와 지원제도 변화에 따른 부담으로 성장을 주저하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문제를 언급하며 성장 단계에 맞는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기업이 성장할수록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개선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소공인의 기술력이 세계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과 실질적인 국제 교류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혜경 의원은 전국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단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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