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접종 대상은 고양시에서 사육 중인 반려견으로 3개월령 이상 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정된 관내 39개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전염병이므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반드시 동물 등록이 되어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동물 등록을 한 후 무료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별로 예방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동물병원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양특례시가 접경지역이고 과거 광견병 발생도 있었던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에도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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