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부당해고 무료 상담…정읍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권익 보호 돕는다

김상진 기자
2026-10-12 10:20:03




임금체불 부당해고 무료 상담 정읍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권익 보호 돕는다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무료 법률상담과 노동법 교육, 여름철 이동노동자 지원을 통해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돕고 있다.

센터는 올 한 해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노동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노동자별 상황에 맞는 법률상담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공인노무사와 함께하는 ‘직장생활을 위한 필수 노동법’취업특강도 고용복지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열어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알아야 할 권리를 안내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는 지역축제 현장에 안내 공간을 마련해 센터의 활동을 알렸다.

명절을 비롯해 연중 현수막을 내걸어 시민들에게 센터를 알리는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 8월 25일에는 정읍시 공영 화물주차장에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성태 센터장과 직원, 노동계 관계자들이 함께 생수를 무료로 나누고 센터의 지원 활동을 안내했다.

센터는 지난 8일 열린 ‘정읍시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현장에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구직 청년과 지역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했다.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임금, 근로계약 등에 관한 기초 법률 지식을 안내해 자신의 노동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김성태 센터장은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노동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과 지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용과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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