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10월 한 달간 ‘정신건강 홍보주간’ 운영

현수막․키오스크․워크온 걷기 챌린지․장날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캠페인 추진

김석화 기자
2026-10-12 10:26:47




양양군,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10월 한 달간 ‘정신건강 홍보주간’ 운영 (양양군 제공)



[한국Q뉴스] 양양군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을 ‘정신건강 홍보주간’ 으로 지정하고 군민의 정신건강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에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우선, 군민의 접근성이 높은 6개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요 시설 키오스크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아울러 ‘양양소식지’10월호에 기념 포스터와 센터 이용 안내를 게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팝업창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접근성도 높였다.

특히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텐텐걷기 챌린지’ 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1일 최대 7천 보가 인정되며 기간 내 총 9만 보를 달성한 군민 선착순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기념품은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5개 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장날인 10월 14일에는 ‘정신건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체험존 △공감존 △퀴즈존 △참여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쉬어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주간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마음이 지친 군민들이 편견 없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감이나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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