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초산동 부녀회, 취약계층 30명에 밑반찬 나눔…공유냉장고 지원도 준비

김상진 기자
2026-10-12 10:17:5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정읍시 초산동 새마을부녀회가 12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김치와 장조림, 제육볶음 등 밑반찬 35개를 직접 만들며 정성을 보탰다.

이 중 30개는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한 당일 택배로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보냈다.

회원들은 지원받는 이웃들의 안부도 직접 살폈다.

나머지 5개는 정읍시 관내 공유냉장고에 채워 이웃들과 나눌 예정이다.

유현 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 반찬을 만들어주신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아 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부녀회와 적극 협력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있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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