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 지역에서 땀 흘려 수확한 농작물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충주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는 음성군 대소읍 행정복지센터 성본산업단지 출장소에 근무하는 음원태 팀장이 12일 센터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kg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소원면 완오리가 고향인 음 팀장은 이번 교현안림동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8월과 9월에도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덕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재배·수확한 고구마 수십 박스를 잇따라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음원태 팀장은 “정성을 다해 수확한 햇고구마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오히려 큰 보람과 행복을 얻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현우 교현안림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따뜻한 정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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