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 한우경진대회 3개 부문 수상

유전체유전능력 최우수상 등 3개 부문 입상...거창한우 경쟁력 입증

김덕수 기자
2026-10-08 16:40:52




거창군, 경남 한우경진대회 3개 부문 수상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7일 하동군 가축시장에서 개최된 ‘2026년 경남한우경진대회’ 제11회 경남 한우 품평회의 6개 부문에 참가해 총 3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 한우경진대회’는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하는 행사로 도내 우수 한우를 발굴하고 농가 간 사육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경남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 거창군은 △유전체유전능력 부문 추연백 농가 최우수상 △미경산우 부문 이갑재 농가 우수상 △번식우 부문 이도균 농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유전체유전능력’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데 이어 미경산우와 번식우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거창한우의 우수한 혈통과 개량 수준, 체계적인 사양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수상 농가에는 ‘유전체유전능력’부문 최우수상 150만원, ‘미경산우’및 ‘번식우’부문 우수상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개량과 정성으로 우수한 한우를 생산해 좋은 결과를 거둔 농가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축산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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