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선과 색으로 담아낸 주남” 특별전 개최

생태적 감성과 예술의 만남… 주남저수지의 풍경을 화폭에 담다

김덕수 기자
2026-10-08 15:44:24




주남저수지, “선과 색으로 담아낸 주남” 특별전 개최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색의 선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선과 색으로 담은 주남’ 이라는 주제 아래, 주남저수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동감 넘치는 생태계를 드로잉과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색의 선율’멤버들이 긴 시간 주남을 거닐며 포착한 찰나의 순간들을 각자의 개성 있는 색채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정기전은 주남저수지의 사계절 변화와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작가들의 섬세한 필치로 기록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전시장에는 주남의 물결, 갈대바람, 철새의 비상 등을 소재로 한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탐방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주남저수지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생태 탐방과 더불어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수익 주남저수지과장은 “작가들의 따뜻한 시선과 붓끝으로 재탄생한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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