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상·하수도 데이터 매칭과 현장조사로 누락 하수도 사용료 20억원 발굴·징수

김인수 기자
2026-10-08 16:40:04




경기도 양주시 시청



[한국Q뉴스] 양주시는 상·하수도 데이터를 연계해 누락된 하수도 사용료 약 20억원을 발굴·징수한 사례로 ‘2026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오산시가 주관해 지난달 30일 제주 라마다함덕호텔에서 열렸다.

도내 31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시·군이 본선에서 세외수입 확충과 체납 징수기법 등을 발표했다.

양주시는 ‘상수도·하수도 데이터 매칭 현장조사로 20억원의 누락 하수도 사용료 발굴 및 징수’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상수도 사용자료와 하수도 사용료 부과자료를 비교·분석해 사용료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을 선별한 뒤 현장조사를 통해 실제 하수도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누락된 사용료를 부과·징수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별도로 관리하던 상·하수도 데이터를 연계해 누락 가능성이 있는 대상을 찾아내고 현장 확인을 거쳐 누락된 하수도 사용료 약 20억원을 누적 징수했다.

데이터 분석과 현장조사를 연계해 누락된 사용료를 찾아낸 징수 방식이 이번 대회에서 수상 사례로 평가됐다.

양주시는 앞서 지난 4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우수기관 선정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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