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햇빛소득마을’ 2개 마을 추가 선정

행안부 2차 공모…금곡면 상인담·대곡면 마진마을 선정

김덕수 기자
2026-10-08 15:02:20




진주시, ‘햇빛소득마을’ 2개 마을 추가 선정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시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2차 공모에서 금곡면 상인담 마을과 대곡면 마진마을 등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분배하거나 마을 복지사업으로 활용하는 주민 상생형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금곡면 상인담 마을은 주민 동의율 85%와 조합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담저수지에 998.4kW 규모의 수상 태양광을 즉시 추진한다.

또한 대곡면 마진마을은 주민 동의율 100%와 조합원 12명이 뜻을 모았으며 대곡초등학교 마진분교장과 농지에 999.75kW 규모의 지상형 태양광을 조건부로 추진하게 된다.

대곡면 마진마을은 관련 절차와 사전 협의 등의 조건부 보완 사항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며 2개 마을 모두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번 2차 공모에 2개 마을이 선정되면서 앞서 1차 공모에 선정된 정촌면 소곡마을을 포함해 모두 3개 마을에서 햇빛소득마을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주민 소득 증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각 마을의 여건에 맞춰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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