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수출시장 공략 본격화

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40건 수출상담MOU 4건 체결

김인수 기자
2026-10-08 11:06:42




의왕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수출시장 공략 본격화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의왕시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총 40건, 3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고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기업에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전문 통역 △수출 상담회 운영 등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됐다.

의왕시에서는 이번 지원사업에 △카모드에스 △ 이온케어스 △ 광우 총 3개 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베트남에서는 22건, 3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18건, 6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은 자사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을 끌어내는 성과도 거뒀다.

베트남에서는 광우와 이온케어스가 현지 기업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카모드에스가 현지 기업 2곳과 MOU를 체결했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자사 제품해외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현지 시장의 수요와 진출 가능성을 직접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현지에서 진행된 MOU 체결을 계기로 향후 구체적인 거래 및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이뤄진 바이어 상담과 MOU 체결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의 후속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수출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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