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면, ‘인적안전망 활용 안부확인’ 사업 추진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 가구 찾아 안부 확인 및 밀착형 복지 실현

김상진 기자
2026-10-08 11:27:1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 사매면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적안전망 활용 안부확인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매면은 지역의 사정에 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을 살피고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부를 확인하는 등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 꾸러미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생활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안부확인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복지 욕구가 확인된 가구에 대해서는 사매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복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식록 사매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님들이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펴주시는 만큼, 사매면도 인적안전망과 함께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매면은 지역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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