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내 일’로 ‘내일’을 만든 청년들을 만나다

오는 3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 나누는 청년포럼 ‘청년 로그인, 전주’ 개최

김상진 기자
2026-10-08 10:19:33




전주에서 ‘내 일’로 ‘내일’을 만든 청년들을 만나다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가 지역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온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전주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긍정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포럼을 연다.

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포럼 ‘청년 로그인, 전주’를 개최한다.

‘청년 로그인, 전주’는 청년들이 전주에 접속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포럼은 창업과 크리에이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일방적인 강연 형식을 벗어나 패널과 참여 청년이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소그룹 대화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도록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일까지 참가자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패널로는 △황큰별 텔로스 대표이사 △로컬 콘텐츠 ‘전주세끼’의 김정재 크리에이터 △오은하 음악감독 겸 작곡가 등이 지역 청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구체적으로 ‘섹션 1’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패널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활동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지역에서 자신의 일을 이어온 경험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섹션 2’에서는 참여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소그룹으로 나뉘어 관련 패널과 함께 일과 진로에 대한 고민, 평소 궁금했던 점 등을 나누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이번 포럼에는 전주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에 이어 오는 11월 말에도 청년패널의 활동공간을 활용한 포럼을 마련해 보다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지역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에서 먼저 길을 걷고 있는 선배 청년들의 경험을 가까이에서 듣고 비슷한 관심과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 교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 청년이음전주 일대에서는 연계행사로 ‘덕후전’ 이 열릴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럼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공식 누리집과 청년정책 플랫폼 ‘청정지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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