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사학당에서의 배움 추사기념관에서 꽃피우다

‘2026년 추사학당 운영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공연과 작품 전시 등

김덕수 기자
2026-10-08 09:42:08




예산군, 추사학당에서의 배움 추사기념관에서 꽃피우다 (예산군 제공)



[한국Q뉴스] 예산군은 추사기념관 1층 미디어홀에서 동아리 회원과 주민, 예산문화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추사학당 운영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예산문화원이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추사학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동아리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배움과 성과를 나누며 동아리 간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한시읽기의 즐거움’ 동아리의 한시 낭독을 시작으로 ‘아리랑민요교실’의 민요 공연이 이어졌으며 공연 후에는 추사학당 동아리를 이끌어 온 강사들을 소개하고 그동안 회원들의 배움과 활동을 이끈 강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부에서는 ‘다소리 해금’과 ‘대금아리’ 동아리의 해금과 대금 연주가 차례로 펼쳐졌으며 마지막에는 해금과 대금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과 함께 추사기념관 1층에서는 ‘화조산수화’, ‘추사민화’, ‘솜씨’, ‘퇴근길 민화 한 점’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해 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추사학당 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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