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 직원 대상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11월까지 작업환경 점검·현장조사 실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김석화 기자
2026-10-08 07:27:3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는 시 소속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지난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작업환경과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점검표를 작성·취합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조사원이 각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 자세와 반복 동작, 중량물 취급 등에 따른 신체 부담 정도를 살펴보는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작업자를 대상으로 신체 부위별 통증 유무와 정도 등을 확인하는 증상조사도 병행해 작업 특성과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 정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업별 유해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작업환경을 발굴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엄미남 원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요인을 꼼꼼히 살펴 직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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