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환경·생태 공익네트워크 정담회 개최

안양의 환경·생태 활동 주체 한자리에 공익네트워크 첫걸음

김인수 기자
2026-10-07 14:55:31




본 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하실 수 있다.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6일 환경·생태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관심을 가진 시민과 공익활동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생태 안양공익네트워크 1차 정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환경·생태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활동과 안양에서 주목하는 환경 문제, 함께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심 분야는 △도시생태와 자연환경 △일회용품 감축 및 자원순환 △플로깅과 시민캠페인 △환경교육과 체험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모아졌다.

안양천 수달과 가로수 등 지역 생태자원 조사 및 기록, 숲·생태 해설, 일회용품의 다회용기 전환, 담배꽁초와 하천 오염 관련 시민캠페인, 영유아 환경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제안도 나왔다.

참여자들은 환경 의제를 하나로 정하기보다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평소에는 활동과 정보를 공유하고 관심사가 맞는 시민과 단체가 협력하며 공동 대응이 필요한 환경 문제가 발생하면 함께 행동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첫 공동 실천 방식으로는 플로깅과 시민캠페인을 결합하는 방안이 관심을 모았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데 그치지 않고 담배꽁초와 하천 오염, 자원순환, 일회용품 감축, 도시생태 등 구체적인 환경 의제를 담아 시민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담회는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과 생태를 고민해 온 시민과 단체가 서로의 활동을 발견하고 연결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함께 협력하며 지역 환경 문제에 시민의 힘으로 대응하는 네트워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돌봄·보건·복지, 인권평화·다양성, 청년·청소년, 시민참여, 마을·공동체, 문화·예술 분야의 네트워크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담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의제나 활동 가운데 추진 의지가 모인 사업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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