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나서

치매극복선도기업·단체 5곳 지정.... 7일 현판식 마무리

김인수 기자
2026-10-07 15:25:22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나서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2026년 치매극복선도기업·단체 5곳의 현판식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지정된 기관은 NH투자증권, NH농협은행, 엘에이치 동편행복한홈스쿨,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관양다함께돌봄센터다.

지정기관 임직원과 구성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치매 자원봉사와 인식 개선 활동,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에 참여한다.

또한 배회하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NH투자증권과 NH농협은행은 치매극복의 날과 노인의 날 자체 행사 진행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지역 내 지점을 활용해 주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쉽게 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치매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지역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치매 안심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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