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6년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 10월 9일 개최

갈미한글공원‧조각전시장 일원에서 열려

김인수 기자
2026-10-07 13:39:56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의왕시가 10월 9일 갈미한글공원 일원에서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가 공동 주관하며 의왕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내 작은 도서관 등 3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에서 환경사회투명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먹거리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이 더욱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갈미한글공원에서 인근 조각 전시장까지 행사 공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먼저, 갈미한글공원에서는 △훈민정음 언해본 탁본하기 △세종대왕 걱정인형 만들기 △한글 자음 열쇠고리 만들기 △빛그림극장 △한글 투각 등 만들기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조각전시장에서는 △책나눔 △지역작가 전시 등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책 소풍 △동화구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에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학생들의 ‘밀양 오북춤’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한글이음단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미는 세대 공감 무대가 개막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인 오후 4시 30분경에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강술래’ 가 진행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한글을 매개로 세대와 세대를 잇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지식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책 나눔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홍보물 간소화를 위해 큐알코드를 적극 활용하고 포장재 사용 등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보전의 가치를 더하는 친환경 행사로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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