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역서점과 연계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투게더’를 관내 8개 지역서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북투게더’는 별빛·진접·진접푸른숲·오남·퇴계원·별내 6개 도서관과 관내 8개 지역서점이 협력해 서점의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지역서점에서는 ‘마음 비움 제작소: 미니 가방 만들기’ 와 ‘어반스케치, 동네서점 그리기’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음 비움 제작소’ 참여자들은 서점에서 미니 가방을 만들며 책을 매개로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과 연계한 도서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를 지원받았다.
‘어반스케치, 동네서점 그리기’에서는 참여자들이 지역서점의 풍경을 직접 그림으로 기록하며 지역서점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경험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연계 도서 ‘미술관에 간 할미’ 가 제공됐다.
시는 이처럼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를 연계해 일회성 강좌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서점 방문과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는 10월 말까지 지역서점들과 함께 △제철 바느질로 북커버 만들기 △기억의 사물들 : 그림책 만들기 △마그넷 테라리움 : 미니 정원 만들기 △제철 행복과 함께하는 제철 독서 △독서 MBTI 향수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서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독서 기회를 넓히고 지역서점과의 상생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남양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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