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이웃 관심으로 위기가구 발굴…맞춤형 복지 지원

김인수 기자
2026-10-07 11:19:07




오산시 중앙동, 이웃 관심으로 위기가구 발굴…맞춤형 복지 지원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를 발굴하고 건강관리와 식생활,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평소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과 지역 내 착한가게 상인이 생활 속 어려움을 발견해 동에 알리면서 시작됐다.

동은 해당 가구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했다.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하고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덜고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의 밑반찬 지원과 정기적인 요구르트 배달을 연결했다.

이를 통해 영양 보충을 돕고 주기적으로 대면 안부 확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강UP마음UP’ 사업으로 필요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함께ON스마트ON’ 사업을 통해 실시간 스마트 안부 확인과 위기 대응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동 특화사업인 ‘해뜰 이웃돌봄’ 으로 주거지 청소를 지원해 생활환경도 개선했다.

이번 사례는 주민의 관심과 제보를 바탕으로 통장, 착한가게 상인,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정철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절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