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풍면 특화사업의 하나로 노후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구는 협의체 위원들의 꼼꼼한 추천과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됐으며 지난 4월 2가구에 이어 이번에 1가구가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올해 총 3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는 주방 씽크대가 심하게 노후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내 욕실에 문이 없고 시멘트 바닥으로 방치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또한 마당에 깔아둔 부직포에 이끼가 껴 매우 미끄러운 등 노인 부부가 거주하기에 극도로 열악한 실정이었다.
이에 협의체는 노후 씽크대와 욕실 바닥 타일을 전면 교체하는 한편 위원들이 직접 마당 개선 작업에 참여해 야자매트를 설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을 더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씽크대와 시멘트 바닥으로 된 욕실 때문에 생활이 무척 불편했는데, 이렇게 말끔히 새롭게 바꿔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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