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제4회 호법꽃축제에서 주민 참여형 캠페인… 생명존중 문화 확산·복지 사각지대 발굴

김인수 기자
2026-10-07 10:30:58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호법면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4회 호법꽃축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균관 이천향교 호법유도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주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오엑스 퀴즈와 돌림판을 활용해 ‘자살은 예방할 수 있을까?’,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고 있다’등의 문항으로 퀴즈를 진행했다.

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와 자살위험 신호,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국 호법면장은 “생명존중 문화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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