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5개 마을 특별정비계획 주민공람

마을별 10월 12일·20일까지 공람…방문·우편·팩스로 주민 의견 제출

김인수 기자
2026-10-07 10:27:49




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5개 마을 특별정비계획 주민공람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 반달A마을, 금강마을, 중흥마을, 사랑·꿈동산마을, 포도마을 등 5개 마을의 특별정비계획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주민공람은 각 마을 주민대표단이 제안한 특별정비계획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로 주민들은 계획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정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제출할 수 있다.

공람 기간은 중흥마을이 10월 12일까지이며 반달A마을과 금강마을, 사랑·꿈동산마을, 포도마을은 10월 20일까지다.

계획은 각 마을 주민대표단 사무실과 부천시청 9층 주거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은 방문이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되며 우편은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부천시청 주거정비과’로 보내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방향과 기준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배포했다.

이를 토대로 각 마을의 정비 방향과 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특별정비계획 마련을 뒷받침했다.

현재 계획에 따른 예정 세대수는 반달A마을 4459세대, 금강마을 2581세대, 중흥마을 3228세대, 사랑·꿈동산마을 3837세대, 포도마을 3000세대다.

해당 세대수는 확정된 수치가 아니며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심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세대수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통과 주차, 공원·녹지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기반 시설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공람을 마친 뒤 11월 시의회 의견청취와 12월 심의를 거쳐 5개 마을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특별정비계획 결정·고시 등 관련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공람은 주민들이 마을의 정비계획을 직접 살펴보고 의견을 제시하는 중요한 절차”며 “제시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고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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