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개최

김덕수 기자
2026-10-07 09:47:13




진주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개최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 기술 경쟁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업과 국가, 지역이 어떤 선택과 대응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기업가정신이 혁신과 공동 번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유엔 전·현직 고위 인사와 국내 주요 대기업, 글로벌 우주항공·방산기업, 세계적인 기업가정신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기업가정신을 둘러싼 국제적 담론을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전·현직 유엔 인사부터 삼성·LG·GS·효성그룹까지 올해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사들의 면면이다.

특히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세션에는 △네스토르 오소리오 제69대 ECOSOC 의장 △마틴 자이딕 제70대 ECOSOC 의장 △마틴 모리탄 전 주유엔 아르헨티나 대사 △나비드 하니프 유엔 경제사회국 경제개발 담당 사무차장보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오는 새로운 기회와 격차,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협력과 책임 있는 기업가정신 등을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기업가정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논의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전략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삼성·LG·GS·효성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 글로벌 공급망 대응, 제조업의 AI 전환,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 등 불확실성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기업의 실제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불확실성을 위기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기업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안두릴·에어로바이런먼트 등 우주항공·방산기업도 참여 이번 포럼에서는 진주와 경남의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방산 분야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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